근로자건강센터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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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배전원(옥외노동자) 기저세포암 발생(2명) - 직업병감시체계

작성자
gjwhc
작성일
2019-08-21 09:10
조회
184
전기배전원(옥외노동자) 기저세포암 발생(2명)

□ 개요
◯ 주요경과
-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전남 전기배전원 광주근로자건강센터 건강관리 센터 방문
- 최근 광주근로자건강센터 건강관리 센터 방문하여 상담 중 얼굴 등 상처가 나면 피가 지혈되지 않는 증상이 있다고 2명이 호소함
- 광주근로자건강센터 내방하여 직업환경전문의 상담 진행
◯병명: 기저세포암(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진단서 참조)
◯ 근무환경
- 배전전기원 업무 특성상 22900v 작업이 이루어 짐(활선, 사선, 기타 업무로 구분)
- 하루 8시간 근무 중 최소 7시간 옥외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업특성 상 얼굴을 들고 하늘을 쳐다보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량이 많을 것으로 보임
- 얼굴에 두건을 사용하지만 대부분 답답하여 두건을 벗고 작업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함

※ 참고: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자외선을 피부암에 대해 Group 1 발암인자로 정하고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은 비-흑색종 피부암으로 자외선 노출과 명확한 관련성을 갖고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은 대부분 조기에 발견되어 완치율은 높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2건의 주사(Rosacea)가 발견되었습니다. 주사는 얼굴의 홍조, 모세혈관의 확장, 구진, 부종, 농포 등을 보이는 피부질환으로, 자외선, 더위, 땀과 관련이 있으며, 여름에 악화되고, 겨울에는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향후 조치 및 계획
1)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 기저세포암 발생보고(직업병 감시체계)
2) 옥외노동자(환경미화원, 건설노동자, 등) 설문(실태)조사 필요 건의(공단, 노동부 협의 필요)
3) 2019년도 광주근로자건강센터 전기원 노동자 피부증상 상담, 건강관리 교육
4) 옥외작업 시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 발생위험에 대한 교육, 유해인자에 대한 적정 보호구 착용[선크림, 선글라스, 쿨소재의 두건, 쿨토시 등] 권고